인어교주해적단이 유료화로 바뀌면서 어머니가게의 서비스를 중지시켰다.
가격은 밝힐순 없지만 AI 로 따지면 프로 요금제? 수준이였다. 납득할수 없어서 서비스를 중지
해당 지역에서 소수의 업체만 그 돈을 내고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듯하다.
인어교주해적단의 서비스 중 가장 큰 역할은 가격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해당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가격을 물어보는 피로감을 줄게 하고 투명한 시장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다.
최근에 한 손님이 오셨는데 자기는 인어교주해적단을 매일 본다고 한다. 매일 가격의 추이를 본다고 한다. 몇년동안 해당 서비스를 하고 있었고 손님들도 꽤 왔지만 그렇게 자주 본다는 사람은 처음이였다.
대부분 관광왔을때 잠깐 이용하고 마는 수준인걸로 알았는데 신기했다.
한편으로는 궁금했다. 가격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내가 만들순 없을까?
최근 취미로 바이브코딩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어렵지 않을것 같다.
이미지, 가격, 정보를 알려주는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곳곳에 뿌려놓으면 되지않을까? 예를들어서 네이버스마트플레이스에 링크를 걸어놓을수도 있다. 네이버뿐만 아니라 구글, 카카오도..
또한 기능을 추가해서 가격의 추이도 보여줄수 있도록 그래프를 만들면 더욱 좋을듯하다.
내 업장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처럼 무료로 업체 사장님들이 가입해서 등록할수 있다면 어떨까???
돈을 벌어서 서버비용을 충당해야 되기 때문에 구글 광고를 넣던가 하면 된다. 그게 아니면 제휴광고라도..?
대략 일주일 간 생각해보니 가다가 나왔다.
이제 실제로 서비스를 만드느냐 마느냐다.
배포 및 DB 서비스 중에 무료티어로 간단하게 진행해보면 참 좋을듯 하다.
도메인은 여기 블로그의 도메인을 서브도메인으로 만들어서 진행하면 좋을듯 하다.
창업, 기획, 마케팅 카테고리에서는 다양한 정보들과 더불어서 내가 직접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관심이 있다면 쭉 지켜보시는것도 재밌을듯 하다.